출장 보 수리비용 가격표를 믿으면 안되는 이유

#컴퓨터 초보자들은 아무래도 컴퓨터가 #고장 나거나 또는 무언가를 교체 할때 걱정되는 마음에 전문가들에게 의뢰를 하고 싶어하는게 당연한 부분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나라 대부분 출장 컴퓨터 수리기사들은 높은 확률로 바가지를 씌울 가능성이 매우 높다. 개인적으로 과거 폰팔이, 보험팔이, 택시기사 등등 여러 바가지가 존재 했으나 지금은 그나마 덜 해졌다고 본다면 출장 컴퓨터 수리 가격은 아직도 사악한 경우가 상당히 많다.

 

특히 특정 업체가 가장큰 문제인 경우가 많고 규모가 커보인다고 절대 안그러는게 아니라 더 심한 경우도 많아서 사실상 믿을 곳이 없는 곳이 되어버린 카테고리가 아닌가 싶다.

 

물론 이처럼 출장 컴퓨터 수리비용이 개차반이 된건 수리기사만의 문제는 아니기에 무작정 비난하고 바꿔야 한다는 주장을 하는건 잘못된 부분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보다 단순한 수리 였음에도 높은 가격을 청구 받은 기억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단순한 작업이라 해도 스스로 해결을 못하였기에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 당연한 결과임에도

 

너무 빠른 시간내로 해결 했다는 이유로 (렘이 빠지거나 하는 문제는 10초도안걸림) 3~5만원 청구를 부당해 한다는 점이다.

 

 

 

초보자가 출장 컴퓨터 수리기사 한테 사기 안당하는 방법

다음은 초보자가 컴퓨터 문제가 있을때 최소한 눈탱이를 안맞는 방법 중 하나이지만 수리기간이 늦어질수 있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물론 이를 해결할 방법도 있지만 가격은 상승 될수 있으니 참고를 하자.

 

1. 먼저 기본 출장비용, 공임비용을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대부분은 여기서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정도는 수긍하고 의뢰를 맡기기 때문이다. 문제는 다음부터다.

 

2. 부품 교체가 필요하다고 하면 무슨 부품인지 정확히 물어보자.

메인보드? 파워? SSD? 여기서 끝내면 안되고 각각 어떠한 이름을 가지고 있는지까지 물어봐야 한다. 그래야 가격비교를 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메인보드 이름이 기가바이트 B650 어로스 엘리트 AX ICE 라고 한다면 초보자들은 어떠한 메인보드를 장착하는게 좋은지 모른다. 하지만 b650은 나와 호환되는 컴퓨터라고 생각하면 된다. 즉 네이버에서 b650 검색하고 사실상 리뷰수가 가장 많은게 대체로 사람들이 많이 선택하는 좋은 부품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럼 가격을 확인하게 되고 해당 가격에 공임비가 얼마나 붙는지 정확하게 알수가 있는데 메인보드 가격에 +공임비 10만원 받는다면 사실상 초보자들은 적절한 가격 선택이 될수 있지만 메인보드 가격을 부풀리고 여기에 또 공임비를 높게 책정해서 받으면 이게 바로 바가지를 제대로 씌우는 거기 때문에 부품을 구매하기전에 거부를 해야 하지만 출장비 + 기본공임비도 날리는 상황이 초래 될수가 있어서 이부분까지 잘 계산을 해야 한다.

 

최대 4번까지 우려먹는 컴퓨터 수리기사들

만약 #부품 교체를 허락 했다면 다음으로 요청해야 할것은 어떠한 부품으로 바꿀것인지에 대해서 문자 또는 카톡으로 받아야 하고 다음은 해당 부품 박스까지 정확하게 받아서 이를 확인해 봐야 한다. 컴퓨터 부품들이 은근 비슷한 이름을 가지고 있는게 많지만 가격차이는 확 나기 때문에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은근 여기서 또 눈탱이 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이부분만 보더라도 출장 컴퓨터 수리기사는 수리가격을 메인보드에서 한번 남기고 또 공임비라고 해서 또 남기고 원래 말한 메인보드가 아닌 다른 더 낮은 레벨의 메인보드로 남겨버리면 3번을 남겨 먹지만 완전 악질인 수리기사는 고객의 좋은 메인보드 거기다가 멀쩡한데 고장이라고 우겨서 그걸 자기가 가져가서 다시 되팔고 남겨 먹는 방식으로 4번을 우려먹는 경우가 있다.

 

안되면 당근 같은데서 도움을 받거나 지인에게 부탁하는게 좋다.

하지만 대부분 컴퓨터에 대해서 조금 알더라도 컴퓨터 문제에 대해서 의뢰를 받는 것을 꺼려할것이다. 수리야 교체하는 건 큰 문제가 안되지만 컴퓨터라는게 새부품이어도 불량이 있을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까지 해결해야 하거나 아니면 이후 또 얼마 안가서 고장나면 대부분이 지인 탓을 하거나 또는 지인에게 또 부탁을 하기 때문에 지인 입장에서는 매우 귀찮은게 현실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적절한 보상은 당연하게 따라가야하며 컴퓨터 수리는 특성상 1회성이라는 점을 꼭 고려해야 한다. 참고로 포맷 때문에 의뢰를 찾는 거라면 우선적으로 시도라도 해보고 하는 것을 권장한다. 포맷 문제는 프로그램 문제이기 때문에 어차피 포맷할거면 혼자서 셀프 포맷 시도라도 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이후 부탁해도 문제가 하나도 안되기 때문이다.

 

포맷하는 방법은 유튜브만 보더라도 쉽게 알수가 있고 따라만 하면 되는 문제라서 매우 쉽다. 거의 프로그램 설치 수준으로 간단해졌기 때문에 스마트폰과 USB만 있으면 크게 어렵지 않으니 시도라도 해보고 조금씩 컴퓨터 수리에 대해서 배워가는 것을 권장해본다.

 

 

마무리

모든 출장 컴퓨터 수리기사가 바가지를 씌우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문제가 상당한 경우가 많고 바가지를 씌우지 않으면 운영하기가 힘든 수준까지 왔다는건 소비자들의 태도 문제도 분명히 존재한다는 점은 고려를 해야 한다.

 

세상에 누가 사기를 치고 싶어서 사기를 치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 하지만 대부분이 컴퓨터 수리 기사 자체를 고급인력으로 바라보는 시장이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가 나타나는 것이고 자신은 모르면서 쉽게 해결하는 수리기사를 보면 너무 많은 돈을 주는거 같다고 아깝다는 생각 때문에 그런것이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지인한테 부탁을 해도 이후 AS가 까다로워서 대부분 지인들도 정말 가까운 수준이 아닌 이상 컴퓨터에 대해서 무언가를 해주려고 하지를 않는다. 그렇지만 수리기사는 돈을 받았으니까 이에 대해서 어느정도 서비스를 받을수 있다.

 

왠만하면 출장 컴퓨터 수리기사를 부는 것보다 직접 본체를 빼서 가까운 동네에 가보는 것도 나쁘지가 않을 것이다. 출장비를 아끼려고 하기 보단 열심히 홍보하는 곳이 그나마 장사하려고 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특히 오프라인 가게를 가지고 업체홍보하는 곳은 그나마 좋은 편인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아무튼 더 필요한 정보가 있다면 나중에 더 추가해보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