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순이(탈수기) 고장났을때 대처방법

짤순이(탈수기) 고장났을때 대처방법

집에서 부모님이 주로 음식물을 쥐어짜기가 힘들기 때문에 이러한 짤순이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고장이 났을 경우인대 보통 2가지류로 고장나는 경우가 많다. 하나는 타이머가 고장나서 작동 자체를 못하는 경우 또 하나는 타이머는 정상적으로 소리가 나는대 탈수기가 안돌아가는 경우다.

타이머가 고장이 났다면 타이머 자체를 구매하여 교체를 해야한다. 안타깝게도 국내에서 타이머를 구하는건 어렵고 해외 직구를 통해서 구매하는 방식을 이용해야 하는대 사이즈를 찾기가 조금 애매할수도 있다.

전원은 정상인대 타이머 소리가 나고 짤순이가 작동이 안되요라고 한다면 기계 내부에 와이어가 끊어져있을 가능성이 높다. 분해 난이도가 높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선이 끊어지지 않게 천천히 나사를 하나씩 풀어서 내부를 확인해 보면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여기에 철사를 대신하여 이어주거나 또는 옷걸이를 잘라내서 교체하는 방식으로 해준다면 우선적으로 작동에 문제가 없다.

대부분 탈수기 내부 와이어가 내구성이 약하기 때문에 오랜시간이 지난 상태라면 손상되거나 부하로 인해서 끊어져 있을 가능성이 높다.

만약 수리가 어렵다면 새것을 구매하거나 당근을 통해 중고로 구매하는 것을 권장한다. 물론 AS방법도 있으나 대부분 완전한 수리보다 임시방편으로 대응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요즘은 수동으로 나온 제품들도 있기는 하지만 탈수기(짤순이)를 사용하는 어머님들에게는 만족도가 높지는 못한다. 물론 소량을 사용할때는 제법 괜찮은 용도가 될수 있지만 돈을 조금더 주면 애초에 탈수기로된 제품을 구매할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