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북4 엣지 성공 가능성

 

드디어 조금씩 공개되고 있는 갤럭시북4 엣지

 

이번 노트북은 기존 CPU와는 다르다.

 

바로 스냅드래곤 X 엘리트가 탑재되기 때문이다.

 

 

스마트폰 CPU를 만드는 퀄컴의 노트북은 사실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전에도 출시했지만 성능이나 호환성 모든면에서 완전히 뒤쳐졌다.

 

말그대로 실패했던 노트북

 

 

그러나 이번 갤럭시북4 엣지는 조금은 다르다

 

애플의 맥북 처럼 고성능을 발휘할수가 있다는 점

 

 

 

그렇다면 갤럭시북4 엣지는 맥북처럼 성공할수 있을까?

 

윈도우를 기반하고 있으니 맥북같은 윈도우라면 가능성이 있어 보이지만

 

문제는 해당 CPU 퍼포먼스가 좋다 하더라도 게임용은 절대로 아니라는 점이다.

 

 

그저 좀더 가볍고 좋아진 성능에 발열은 적으며 배터리가 오래가는 노트북이라고 보면된다.

 

즉 구매하는 사람의 타겟은 제한적이라는 점이다.

 

 

아직 스냅드래곤 엘리트가 탑재된 노트북이 시현된 모습이 없기 때문에 정확하지는 않지만

 

영상편집이나 개발용으로도 얼마나 호환성이 뛰어난지를 모른다.

 

만약 게임은 제외하더라도 위 처럼 작업 같은 부분에서 문제가 있는다면

 

이번 갤럭시북4 엣지는 말그대로 고급스러운 인터넷 영상머신으로 남을 가능성이 크다.

 

 

사실 작고 가벼운 노트북은 갤럭시북4엣지가 아니더라도 대체할수 있는 노트북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아직 국내 출시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미국에서 갤럭시북4 엣지 가격이 200만원에 가깝거나 넘는 수준이라서

 

솔직히 전혀 싸지가 않다.

 

 

스냅드래곤 x 엘리트가 애플의 m3보다 최대 2배이상 강하다고 하지만

 

호환성이 구리고 쓸수 있는 프로그램이 없다면 내가볼땐 100% 망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엘리트가 아닌 플러스 모델 가격이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지만

 

성능 보다는 필자는 호환성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로 보는 것이 좋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