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tra 7 155H VS 라이젠7 8845H CPU 성능 비교

오늘은 갤럭시북4 울트라 노트북에 탑재된 Ultra 7 155H CPU와 라이젠에서도 고성능을 자랑하는 8845H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전반적인 성능은 8845H가 좋다고 볼수가 있다. 인텔이 아무래도 AMD에 비해서는 전성비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Ultra 7 155H는 7나노 공정을 8845H는 4나노 공정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Ultra 7 155H 보다 8845HS가 좋은건 싱글에서는 솔직히 큰 체감은 할수가 없다 멀티 부분에서도 큰 체감이 어려운것도 사실이다. 성폭이 최대 1~14% 이기 때문인대 이를 일반인들이 체감을 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다만 전반적인 성능은 Ultra 7 155H 보다 8845H가 조금더 소폭 우위라고 봐야한다.

그럼에도 Ultra 7 155H를 좋게 평가하는 이유는 이전과 달리 확실히 AMD에 비빌만한 제품이 나오고 있다는 점이다. Ultra 7 155H도 그렇고 인텔 고성능 노트북 라인업에서 이제는 성능 부분에서는 밀리지는 않는다는 점이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대로 전성비 부분에서는 이길수가 없다. 공정차이는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에 그러나 Ultra 7 155H 가격대도 제법 괜찮게 나와서 라이젠 대비 긍정적인건 분명하다.

이번에 삼성갤럭시북4 울트라에 탑재된 만큼 영상편집이나 디자인 작업에 최적화된 인텔 라인업 노트북이라고 보면 좋다. 라이젠이 아무리 성능이 좋아도 어도비 같은 호환성은 기존에 인텔이 장악했던 시대가 결코 짧지 않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는 차이가 많이 나는게 현실이다.

즉 노트북 성능이 되게 좋아도 프로그램 호환은 또 다른 이야기라는 점이다.

라이젠 8845HS도 엄청 좋은 CPu다.

하지만 작업성을 고려해서 구매한다면 Ultra 7 155H이 좋은 선택이 될수가 있지만

라이젠을 고르고 싶다면 외장그래픽카드가 달린 제품이 많은 만큼 그래픽에서는 좀더 우위로 봐야 괜찮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