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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정치 성향이 없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일부 사람들에게 이런말이 통하지 않는것 같다.

 

마치 신을 믿는 것처럼 어떻게 나한테 안믿을수 있냐는 것처럼 못 믿겠다는 표정과 말이 대부분이다.

 

 

특정 정당을 비판하는 것이 아니다

거대 정당이 2개가 있다고 보면 2개다 똑같다고 보면 되기 때문이다.

 

당을 지지하는 사람과 우연히 정치 이야기가 나오게 되면 무언가 꽉 막힌 사람과 이야기를 하는거 같다.

 

A가 잘못을 했으면 A가 책임을 지는 것이 당연하지만 A를 지지하는 사람은 그러면 안된다고 한다.

 

이유를 물어 보면 B 역시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A만 책임을 지는건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들어보면 맞는 말이지만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둘다 책임을 지는 것이 맞지 않나?

 

그런데 우리나라는 잘못을 한 사람도 멀쩡히 정치를 하는 나라다.

 

심지어 법으로는 국회의원이라는 이유로 구속도 안된다.

 

 

내가 가장 제일 이해가 안되는건 마치 편가르기를 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정치에 대해서 서로에 대한 비판은 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비판이 아닌 비난을 하고 있다.

 

이 비난은 시간이 갈수록 심해지고 더 골이 깊어지고 있다.

 

 

 

 

그리고 이로인해 슬퍼지는건 이 현실이다.

 

선거는 당을 보고 뽑는게 아니라 그사람을 보고 뽑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나라 열성 지지자들은 색상과 번호만 보고 뽑는 경향이 매우 강하다.

 

 

 

 

이렇게 해서 바뀌는게 뭐가 있을까?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은것인데.

 

국회의원도 이러니 학교 회장도 약속한것을 지키지 않는 것이 이나라 현실이다.

 

 

 

마치 무언가를 바꾸겠다고 공약하고 약속하는 것들은

 

우리 모두다 이걸 원하지?

 

하지만 이건 해줄지 안해줄지 몰루

 

하지만 나는 너네들이 원하는건 알고는 있어

 

이런말로 끝내려고 하는것처럼 보인다.

 

 

 

이렇게 나의 생각과 문제점을 이야기를 하면

 

당 지지자들은 하나 같이 내가 아무것도 모른다고 한다.

 

모를수도 있겠지

 

나보다 정치에 관심있는 사람들이니까

 

 

하지만 그사람이 잘못한건 펙트 아닌가?

 

그럼에도 상대도 만만치 않다는 이유로 그것이 쌤쌤이 되버리고

 

아무런 처벌을 안받으면 그게 문제가 되는것이 아닌가?

 

 

내가 너의 따귀를 한대 때리고

 

내가 따귀를 한대 맞으면

 

우리나라는 쌍방 폭행으로 서로 벌금을 내야 한다.

 

 

하지만 우리 윗분들은 전~혀 그런게 없다.

 

 

뭐 이런말 해도 바뀔일은 없을거라고 생각한다.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는 권력욕이 강해서 삼국시대때부터 이래왔으니까

 

이게 우리나라 전통이고 종특인것 같다.

 

 

 

그러면 우리나라는 어떻게 바뀌어야 정치가 잘될까?

 

당을 지지하는건 좋다

 

하지만 깨어있는 모습이 중요하다고 본다

 

 

이쪽 저쪽을 찍어도 좋다

 

그런데 이러한 모습만 보이더라도

 

국회의원이거나 의원이 되실분들은 알것이다.

 

 

실수를 하면 다음에는 표를 못받을수 있다는 것을

 

 

 

최소한의 첫걸음 바로 "경각심"이다

 

이러한 경각심을 갖게 하고

 

그다음은 의원으로서의 본분을 다할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리고 필요한건 족쇄다.

 

잘못을 했으면 그에 따른 댓가를 치루는 것을 솔선수범으로 보여야 한다.

 

당연히 뒷돈을 찔러준 사람 또는 숨어있는 사람 역시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

 

 

뭐.. 지금 높은 분들이 절대로 이러한 법을 만들지는 않겠지만

 

최소한 경각심은 갖게 했으면 좋겠다.

 

그런데... 당 지지자들 볼때마다 항상 생각이 드는건

 

너무 종교에 심취해서 빠져버린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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