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력증 원인, 현대사회의 문제점

현대에서 무기력증은 매우 심각한 문제로 지목 되고 있다. 신체적, 심리적, 감정적 등 여러 영향을 끼칠수가 있기 때문이다. 학업, 업무, 취업, 목표점이 없다는 무의욕도 문제이며 장기간 지속되는 경우 정신 건강과 삶의 질에도 크게 영향을 끼칠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무기력증 원인은 무엇일까? 오늘은 생각지도 못한 무기력감을 느끼는 분들을 위한 분석 글이다.

호르몬문제

무기력증 원인은 호르몬의 영향도 받을수 있다. 코르티솔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은 신체와 정신의 피로를 발생할수 있기 때문, 따라서 코르티솔이 계속적으로 활성화 되면 우리는 만성피로가 나타날수 있고 이는 곧 무기력한 느낌으로 이어질수 있다. 갑상선 호르몬도 여기에 영향을 받을수 있다.

갑상선 호르몬은 신진대사와 연관성이 있는데 이 호르몬 수치가 변화되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과 같은 질환이 나타나고 이는 대사 속도를 늦추면서 에너지 부족과 피로감을 유발하게 만들수 있다.

신경화학적 문제

무기력증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뇌 내 신경전달물질 이상이다. 도파민 세로토닌 같은 신경전달물질은 우리의 감정과 목표 즐거운 등과 관련이 있다. 특히 도파민은 보상이라는 욕구에 활성화 되는 경향이 강한데 이 도파민이 부족하면 흥미를 잃고 무기력감을 만들수 있다.

세로토닌 같은 경우도 기분 조절에 많은 연관이 있지만 호르몬 결핍으로 이어지게 될경우 우울증과 무기력증을 유발할수 있기 때문에 일상의 즐거움이나 낙을 찾기 어려워서 무기력증의 원인으로 뽑고 있다.

우울증 문제

무기력증은 우울증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데 대부분 우울증 환자들이 무기력증을 동반 하고 있기 때문에 삶의 질을 크게 낮추기 때문이다. 우울증 자체가 생기면 부정적인 생각이 강해지고 세상에 대한 무관심이 증폭되면서 더욱더 악순환으로 이어지는 경향을 보인다. 따라서 우울증 치료의 일환으로 항우울제를 사용하여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를 통해 이를 치료하는 방법을 권장하고 있다.

스트레스

스트레스도 무기력증의 원인이 될수가 있다. 우리 사회는 끊임없는 경쟁과 불확실성 속에서 개인에게 과도한 스트레스를 부과 하는 모습이 흔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 신체는 이러한 스트레스 속에서 보상이라는 것을 찾지만 이러한 욕구를 채울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다.

그결과 과도한 스트레스는 면역 체계와 신경계를 지속적으로 자극하여 피로감을 유발할수 있고 나중에는 우울증 또는 무기력증 원인이 될수가 있다. 그만큼 스트레스를 단순히 참고 넘어갈 문제가 아님을 뜻한다.

생활습관

무기력증은 생활습관도 무시할수가 없다. 불규칙한 수면 습관, 영양 불균형, 운동 부족 등은 삶의 질을 저하시키고 무기력감을 유발할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수면 부족 문제는 신체의 회복 기능을 낮추고 피로와 무기력감을 발생시킬 위험이 커진다는 단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