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버섯 효능이 건강에 좋은이유

버섯은 수많은 종류가 있다. 이중 건강을 상징하는 버섯도 있는데 영지버섯도 그중에 하나다. 실제로 영지버섯은 슈퍼푸드라고 불리울 만큼 놀라운 영양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한의학에서도 오랫동안 약재로 활용되기도 했다.

영지버섯 영양성분

영지버섯 활용은 2000년전 이전부터 활용 되어 왔다는 기록이 있다. 다양한 생리활성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영지버섯으로 얻을수 있는 효능은 면역력강화, 항염, 항산화, 항암 효과를 기대할수가 있다. 이중 눈여겨볼 성분은 트리테르페노이드으로 항염증 효과와 항암작용을 가지고 있으며 베타글루칸은 면역력을 증진 하는데 도움이 된다. 폴리사카라이드 라는 성분은 면역 반응을 조절하며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할수 있다.

영지버섯 효능이 좋은 이유

영지버섯의 가장 두드러진 효능 중 하나는 면역을 강화하는 부분이다. 영지버섯에 포함된 베타글루칸과 폴리사카라이드 성분은 면역 세포를 활성화 하는 방식으로 면역 세포 기능을 강화 할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 할수 있는데 한 연구에 의하면 영지버섯 추출물 효능은 암세포와 바이러스 감염 세포를 효과적으로 공격 할수 있다는 보고서가 나오기도 하였다.

버섯으로 암을 예방하거나 치료한다는 이야기를 들어 봤을 것이다. 영지버섯 효능도 항암 효과 때문에 암환자들이 찾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트리테르페노이드 성분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능과 암세포가 전이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6년 연구에서 영지버섯은 유방암, 전립선암, 대장암 세포에 대해 악성종양이 커지는 것을 억제한다는 결과도 나오기도 하였다.

항염증이 뛰어난 영지버섯은 염증 관리에도 좋다. 무릎, 어깨, 손목, 팔꿈치, 발목 등 발생되는 염증 부위에 효과적이며 엉덩이 같이 피부에도 효과를 볼수가 있다. 이는 영지버섯에 트리테르페노이드 성분이 강력한 항염증 작용을 하여 염증 저항성을 강화 할수 있기 때문이며 세포를 보호해주기 때문이다.

질병과 연관된것이 아니라 할지라도 영지버섯 효능은 또 다른 면에서 좋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도 좋고 신경계를 안정시켜 주기 때문에 불면증을 해소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따라서 영지버섯 섭취는 수면의 질 상승에도 연관성이 있고 이는 곧 피로회복 하고도 연결을 지을수가 있다.

영지버섯 먹는방법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일반 버섯 처럼 요리로 해서먹을수는 없고 영지버섯 차로 마시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보면 된다. 딱딱한 영지버섯을 물로 깨끗이 세척한후 물에 넣고 30분 ~ 1시간 정도 중약불로 끓여서 우려주는 방식으로 마셔주면 되는데 차는 식혀서 먹고 하루 2~3잔 마셔주면 된다. 이방법이 없다면 영지버섯 가루로 내어서 첨가하는 방식으로 섭취해도 좋지만 한번에 많은 양을 먹기보단 소량부터 시작해서 점진적으로 늘려가는 방식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