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검사방법 2가지

대장암 검사방법은 암을 조기 발견하여 높은 완치율과 생존율을 보장받기 위함이다.

대장암 검사는 2가지가 있다.

• 대변에서 혈액을 검사하는 방식으로 비침습적이며 정기적으로 시행 가능하다.
• 대장내시경을 통해서 대장 내부를 직접적으로 관찰하고 용종이 있다면 제거하고 조직검사를 시행한다.

내시경이 아니더라도 대변을 통한 대장암 초기증상을 잡아낼수 있기 때문에 검사를 받고 싶다면 무리하지 않게 받을수가 있다. 다만 혈변을 봤다는 이유로 무조건 대장암이 아니라는 점을 염두해둬야 한다. 혈변의 원인은 다양하기 때문이다.

대장암 검사주기는 50세 이상부터는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은데 대변 잠혈 검사는 매년 시행하는 것이 좋고 대장내시경 검사는 5~10년 주기로 진행하는 것이 가장 권장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