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심근경색의 초기증상 위험성

급성 심근경색은 전조증상 없이 갑자기 찾아오는 것을 말한다. 주로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강렬한 통증이 생기는 것이 특징이며 몸이 차가워지고 차가운 땀을 흘리게 된다. 때로는 가슴말고도 왼쪽팔, 어깨, 목, 복부까지 통증이 퍼질수도 있다.

문제는 이러한 급성 심근경색 증상이 나타나면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점이다. 평소 부정맥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119에 즉시 신고하여 조치를 받는 것이 바람직 하고 부정맥 진단을 받고 평소 심장이 좋지 않은거라면 처방 받은 약물을 복용하는 것이 올바르다.

심근경색 응급대처는 가장 신중해야 하며 침착해야 한다. 심장이 불규칙적으로 뛰거나 빨리 뛰게 되어 무서울수 있으나 최대한 차분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휴식을 취하였는대도 20~분 이상 지속 된다면 이때도 응급실로 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처럼 심근경색이 발생하는 이유는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다. 원인이야 다양하지만 비만이거나 고혈압이 있는 등 혈관성 위험이 높은 경우 충분히 심근경색 증상이 나타날수 있다는 점을 인지해야한다.

당연히 심근경색을 예방하고 싶다면 혈관질환을 유발하는 질병에 대해서 관리하고 개선을 해야한다. 고혈압 고지혈증이 있다면 체중감소를 통해 관리를 해야하며 건강한 식사로 지방류 섭취를 줄여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