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자가진단과 극복방법

연예인들이 공황장애 증상에 대해서 언급하는 경우가 많다. 공황장애이란 갑작스럽게 공포감, 불안감, 두려움을 느끼는 심리적 공포감이 있는 질병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강력한 트라우마가 생기거나 심리적인 압박감이 생기면 발현되는 것이기 때문에 우울증과 마찬가지로 치료가 필요한 증상이라고 보면된다.

공황장애 증상은 그럼 뭐가 있을까?

아주 무서운 공포감이 느껴지는 상황이라면 심장이 쪼그라들고 숨을 쉬기가 힘들며 모든것의 통제 능력이 떨어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한번 공황장애를 경험하게 되면 두려움이 더욱 가중 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여기서 문제점은 치료를 받지 않게 되었을때 공황장애 경험에 대한 공포감이 더욱 커진다는 점이고 이로인한 우울증 같은 여러 합병증으로 이어질수가 있다는 점이다.

공황장애 자가진단 방법

간단하다. 어떠한 상황 또는 위치에 따라서 심장이 빠르게 뛰고 숨을 쉬기가 힘들며 토할것 같거나 또는 현기증이 나는 등 벗어나고 싶어도 몸이 말을 안듣는 경우를 생각하면 된다.

스트레스성 공황장애는 조금 다른대 상황이나 위치가 아니라 정신적이것이라 스트레스로 인해서 불면증이 있거나 심각한 우울증 또는 불안감이 있다면 스트레스가 매우 높다고 판단 할 수가 있어서 이역시 스트레스로 인해서 발생하는 단순 압박감이 아닌 공포감으로 공황장애로 진단 내려질수가 있다.

공황장애 극복방법

정신과에 등록된 질병들은 사실 자기 혼자서 극복하는게 쉬운것은 아니다. 물론 100% 극복이 안되는 것도 아니지만 전문가의 도움 그리고 주변 사람의 도움을 받으면 아무래도 공황장애를 극복하는대 많은 도움이 된다.

여기서 중요한건 공황장애가 발생할수 있는 상황을 이겨내고 극복하는 것이 아니다. 공황장애가 발생하였을때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서 조금씩 배워 나가는 것이 맞고 긍정적인 사고 방식을 갖을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다.

할수만 있다면 혼자서라도 규칙적인 운동 그리고 명상과 요가 또는 호흡훈련을 하는 것을 권장하며 공황장애가 심한 경우에는 약물 복용을 통해 심리 안정을 찾을수 있도록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전반적으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게 매우 중요하다. 또한 공황장애 증상이 있을때 조기에 치료를 받아야 효과가 좋고 뒤늦게 받더라도 시간이 좀더 걸릴뿐 극복은 가능한것이니 이점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