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알아보는 후시딘 마데카솔 차이점

보통 상처가 났을때 바르는 연고가 후시딘 또는 마테카솔이다. 양대산맥으로 인기가 상당히 많다. 문제는 이 두가지가 성분이 같은게 아니라는 점이다.

후시딘 마데카솔 차이점

항생제가 있는지 없는지에 차이점이 존재한다. 항생제가 함유되어 있으면 손상된 조직을 빠르게 치유하고 살균 해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초기 상처에 큰 도움이 된다. 반면 항생제가 함유되어 있지 않으면 세포재생과 상처회복에 도움을 줄수가 있다.

항생제가 함유된 연고는 "후시딘"이다. 그래서 후시딘은 초기 상처가 났을때 균이 침투하는 것을 막아주고 침투 하였다 하더라도 균의 문제를 예방해줄수 있는 1차 연고라고 볼수가 있다.

반면 항생제가 없는 "마데카솔" 연고는 초기 상처보다는 이후 딱지가 지고 새살이 필요한 순간 즉 2차연고로 사용하면 알맞는 사용용도가 될수가 있다. 상처를 빠르게 회복 시켜주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다만 "복합 마데카솔" 연고는 항생제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마데카솔도 2종류가 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하며 후시딘 대신 복합 마데카솔로 1차 상처를 치료하는데 도움이 될수 있다는 것으로 인지하는 것이 좋다.

이처럼 후시딘과 마데카솔은 항생제 유무의 차이점이 존재한다. 초기에는 후시딘 이후 흉터가 생기지 않게 하는데 도움이 되는 마데카솔 사용으로 이어지는것이 가장 좋지만 각각 하나씩만 사용해도 되는데 문제는 오염된 곳에서 상처가 났을 때는 항생제가 좋다는 점이다.

다만 항생제에 대해서 거부감이 있는 경우에는 피하는 것이 올바르지만 부작용 문제가 아니라면 균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항생제를 사용하는 것이 맞다.

또한 후시딘 마데카솔 둘다 사용하였지만 상처가 1주일 이상 호전되지 않는 모습을 보일때는 따로 병원에서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며 유통기한이 제조일로부터 3년이 지난 상태라면 약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여러모로 고려를 해야하는 상황이다.